리뷰와 블로그 후기 등을 참고해서 사용해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디자인 : 웨딩촬영을 위해 붙였는데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느낌 사용방법 : 모든 팁을 냉동고에 5-10분 둔 다음 손톱크기보다 약간작은 팁을 떼어내고 바로 드라이기로 10초 정도 열을 가해주어 붙인다. 붙일 때는 손톱 뿌리부분부터 꾹 눌러주어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기포가 생기지 않게 붙여준다. (젤램프 프로 45초 두번 구웠으며 이후 언더코트 발라줌) 유지력 : 5일차까지 문제없이 유지되었고 일상생활에는 문제 없지만 직업 특성상 불편해서 떼냈습니다. 총평 : 사용방법에 약간 번거로움이 있고 머리카락이 가끔 끼지만 스티커보다는 훨씬 낫고 유지력 또한 오래가서 만족스러운 편이다. 사이즈가 다양하지만 같은 사이즈가 2개 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쓰고나면 쓸수없는 사이즈의 팁만 남기때문에 뭔가 아까운 느낌이 들지만 버려야 한다. 그래도 스스로 손 관리가 가능하고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주 사용할 것 같은 제품이다.